남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공설시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야시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남원 월매야시장'이 4월에 개장한다. 야시장은 예비상인들이 전통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 시험무대로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의 600년 역사를 가진 느티나무 당산제가 오는 7일(음력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마을 현지에서 개최된다. 주민 화합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기마을의 느티나무 당산제는 천연기념물 제281호(지정일 1982.11.4.)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