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33분께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진흥마을 변모(51)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두 전소됐다. 이 불로 양계장 4동(4000㎡)이 모두 타고 병아리 1만5000여마리가 타 죽어 4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
- 창단 10년째 300회 공연 마쳐…순수 시민 참여형 공연 '눈길' - 남원시의 명물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단이 상반기 상설공연을 마쳤다. 10년 전 창단한 이래 300여회의 공연을 마친 이 공연단은 춘향전의 뻔한 스토리를 탈피해 가장 역동적인 대목을 현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