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계좌로 익명의 기부천사가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3년째 이어지는 기부 금액은 현재까지 삼천만원이다.

 

매년 기부한 금액은 송동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생일찾아주기 60명, 난방유 40명, 독거노인 행복밥상 30명등 총 140명에게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특히, 생일 축하 행사와 행복밥상은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에게 동영상을 제공하여 안심하게 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알뜰히 살피고 있다.

 

이 같은 선행은 행복바이러스가 되어 태성한돈 라면 52박스, 각 마을에서 이웃돕기 성금 252만원이 접수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송동면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천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으로 전하고, 더불어 행복을 가꾸어가는 송동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