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총무과(과장 양정진)는 매서운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몸과마음을 녹이는 세밑 온정이 남원시 총무과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다.
2014년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총무과 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불우이웃을 돕는 마음이 더욱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 며 종합행정 담당인 도통동에 성금 1백만원을 마련하여 다문화 및 어려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 총무과 전직원들은 연말연시 개인적인 모임도 줄이고 술자리 회식자리를 줄여서 한해를 마무리 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건전하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다며모두들 환하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를 보람과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남원시 총무과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및 다문화 어려운불우이웃 겨울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 돼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을 전달을 하게 됐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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