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착한나눔’ 정기 기부에 동참한 동해수산에 ‘착한가게’ 4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단순한 상점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의미 있는 타이틀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장봉엽 동해수산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로서, 작은 노력이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동장은 “동해수산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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