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 소재 대림건설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대림건설은 이번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주로 지역의 음식점, 편의점, 미용실 등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정석 대표는 “앞으로도 대림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왕정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 및 민관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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