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컴퓨터 전문업체인 ‘OA시스템’(대표 서주원)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산장비 서비스’ 환경 셋업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OA시스템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산장비(컴퓨터, 프린터기 일체 등)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문적인 전산장비 서비스를 제공해 놀라운 편리함과 최적화된 성능과 기술적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임을 알렸다.
서주원 대표는 ‘착한가게’48호점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문화와 봉사활동으로 실천을 하고 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통해 대상 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