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행정복지센터에 30일 풍년제과 하정동커피에서 개별 포장된 빵 36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빵은 관내 경로당 3개소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부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기연 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임점숙 죽항동장은 “풍년제과 하정동커피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풍년제과 하정동커피는 매주 취약계층을 위한 빵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페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