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동충동에 1일 남원신세계공인중개사사무소 조경훈·조훈민 부자가 성금 200만원을 동충동행정복지센터에 첫 기부했다.
조경훈씨는 아내와 함께 17년째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아들 조훈민씨도 부모의 뜻을 받들어 기부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훈민씨는 “아버지와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이번 기부가 누군가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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