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주민센터(동장 양일규)는 2월 25일 10:00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5세대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상호간 정보교환의 장 마련과 한국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지원된 ‘다문화부부를 위한 부부사랑법’에 관한 부부교육도 진행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통동장(양일규)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 적응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니 행정 및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잘 활용하여 좀더 행복한 한국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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