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노인안전사고 예방에 발 벗고 나서다.

▲남원경찰서  덕과파출소가 마을을 순회하면서 노인안전 홍보활동과 교통사고 및 전화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덕과파출소(소장 김대봉)는 지난 1월에 부임하여 주민 친화적인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오늘도 바쁜 걸음으로 마을회관을 찾는다.

조금 있으면 농번기 철이 되어 주민 만나기가 어려워지므로 주민들이 일터로 나가기 전 1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노인안전 홍보활동과 교통사고 및 전화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노인들의 활동이 많아져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논두렁 태우기 등으로 노인들이 사망하거나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미리 예방하기위해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고 야간도로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사발이 및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모착용 등 최대한 안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김대봉 덕과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들이 안전사고로 아픔을 겪지 않도록 노인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예방활동에 주력 할 것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