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이 과수·시설·축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소통 방문 간담회를 실시하고있다.
산동면에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과수, 시설, 축산분야 등 농업분야 전반에 걸친 소통 방문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으로 일하기 좋은 영농철을 맞이하는 봄에 바쁜 영농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가와 눈높이를 맞추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산동면장, 산업담당 및 업무담당자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농가별 사업현장을 시찰하며 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및 농가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소통과 공감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산동면은 현재 축산분야 33농가, 원예·과수분야 73농가 총 106개의 농가가 과수, 축산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가면적 총 32ha로 산동면민들의 주 소득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동면장(김순기)은 “농업 경쟁력이 산동의 기반이다. 강소농 육성 및 농업경영 소득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힘써 산동의 농,축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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