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면이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 하고있다.
사매면(면장 장승규)이 올해 봄부터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가을이면 소재지권역 (구)국도변 800m의 꽃길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사매면사무소는 낭만적인 혼불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면소재지부터 율천교까지 코스모스 식재 작업을 6월8일부터 9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하여 식재작업은 물론 비배관리 등 전반적인 꽃밭 가꾸기 작업에 동참하였다.
면소재지 대도로변은 혼불문학관 입구로 가을꽃밭을 조성해 혼불의 소설이야기가 물씬 나도록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장승규 사매면장은 “혼불 문학과 함께 어우러지는 꽃 식재사업을 추진해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이 만발한 사매면 곳곳에서 한걸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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