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이 추석 명절 이웃과 함께 하는사랑 나눔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생면 발전협의회, 청년연합회, 농업경영인회, 농가주부모임, 의용소방대, 종교단체 등 에서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각 단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관내의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한아름씩 안겨주곤 하였다.

 
이들 단체는 올해도 어김없이 총 1,350천원의 성금을 모아 백미 53포를 구입하여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신을 나누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하였다.

 
상동마을의 홍길례 어르신은 "소년소녀가장인 어린 손녀들을 키우면서 명절때마다 지원을 받아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다." 고 고마워 했다.
 

송세한 주생면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명절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행복을 가꾸어가는 주생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