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 추석맞이 불우이웃을 위한 손길 이어져

▲아영면에 추석맞이 불우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영면(면장 정영주) 발전협의회(회장 김용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저소득층 26세대에게 백미(20kg)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위문품은 각 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고유의 추석명절에 훈훈함을 전해주었다.

 
한편 금강건설(대표 이우상)과 대흥기업(대표 이승조), 대화 ENG(대표 양승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금일봉을 기탁하였고, 영우냉동식품(대표 하재천)과 아영면사무소 직원일동이 국수선물세트와 김부각세트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정영주 아영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에서 벗어나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수시 파악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고 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