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 청년회(회장 박장옥)가 지역의 불우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박장옥 회장은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사랑의 연탄및 난방유 나눔 행사를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과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인월 청년회 박장옥 회장이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인월청년회는 해마다 춘향제 행사때 향토음식점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에 경로잔치등  크고 작은 봉사와아름다운 일들을 해오고있다.

회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자발적 실천으로 지역의 젊은 일꾼들로 몫을 단단히 하고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