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생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하여 관내 17개 각 마을 경로당에 떡가래 17상자를 전달하였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경로당에서 여가를 즐기는 독거노인들에게 떡가래를 나누며 따뜻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의용소방대 남녀 대원들은 평소에도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함으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생면장은 남녀 의용소방대가 독거노인을 위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