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 열려

▲  3월 5일(토) 10시부터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반선주차장에서 개최된 제2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 기념식을 마치고 이환주  남원시장과 최재식 산내면발전협의회장등이  천년송 소원빌기 힐링 걷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에 앞서 "고로쇠 화이팅" 을 외치고 있다.

제2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가 3월 5일(토) 10시부터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반선주차장에서 개최되었다.

남원시 산내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고로쇠 약수축제는 약수제례, 기념식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천년송 소원빌기 힐링 걷기대회 및 지리산골 노래자랑, 초청공연,고로쇠 이벤트, 경품추첨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특히 남원넷이 주최하는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려 전국에서 약 400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이환주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 각 기관장, 사회단체와 남원시민등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참가하여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와 함께하는 축제를 즐겼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