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성결교회 사랑의 물품 나누기

남원시 이백면 남원성결교회 담임목사(김문일)과 교인들은 이 추운 겨울 보내고 있는 이백면 관내 불우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남원성결교회 교인 30명이  집주변  정비를 하고있다.

남원성결교회 교인 30명은 지난 16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불우독거노인 6가정을 방문하여 집주변 및 가재도구 정비를 하여 주고 땔감용 장작 1톤, 백미 외 5종의 생필품(환가액 100만원)을 직접 손으로 운반해 나눠주었다.

▲남원성결교회 교인 30명이  집주변  정비를 하고있다.

이백면장(양맹식)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나눔 운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는 성결교회의 이번 기부활동은 더 추운 겨울이 되기 전 훈훈한 이웃사랑의 운동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 될 것이라고 하였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