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13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전북지부 남원지회를 전북 최초로“BEST”모범운전자회(제1호)로 선정, 남원시 월락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인증식 및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방경찰청 이서영 경비교통과장과 최홍범 남원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남원지회(회장 최영배)회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였으며, 협력유공 회원 양창우, 김정옥님에 대해서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서영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은 "남원 모범운전자지회가 도내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성실히 근무하는 운전자회로 소문이 자자하여 충분한 검토와 세평·사전점검을 거친 결과 15개 경찰서를 대표하는“BEST 모범운전자회”로 손색이 없어 1호로 선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최홍범 남원경찰서장은“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