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관내 치안상황을 설명하고 원룸지역 및 학원가, 놀이터 주변 등 야간 범죄 취약지에 대한 합동순찰 활동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방문수 대장은 특히,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협력치안활동을 통해‘안전한 남원’치안환경 조성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주 1회 자율방범대와 협력하며 합동순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1월에는 전북청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바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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