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5 추천 수 0 댓글 0

3.JPG


남원시가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1일 보건소(보건소장 이순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및 운영, 건강지표 달성률 등을 평가했다.


남원시보건소는 전국 최우수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320만원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의 개별사업이었던 13개 보건사업의 칸막이를 없애고 통합적으로 운영해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됐다.


남원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 시작된 이듬해인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순례 보건소장은“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내 취약집단을 발굴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 한분 한분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남원시의사회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보건소 응원

  2. 남원시, 2022년도 옻칠·갈이 교육 수강생 모집

  3.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원시보건소에 새보금자리 마련..

  4. 남원시, 일일 300명 확진에“자율방역 준수해 달라”당부

  5. 코로나19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6. 남원시, 코로나19 진단검사 위탁 업무협약 체결

  7. 남원시, 모든 치매환자에게‘치매치료관리비’지원

  8. 남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노바백스 접종시행" 안내

  9. 남원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실무 교육 성료

  10. 남원시보건소로,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관리가 10일부터 달라진다

  11. 남원시, 80억 투입해 농업인 복지지원사업 추진

  12. 남원시보건소,‘업소용 달걀까지’선별‧포장 유통제도 확대 시행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 204 Next
/ 204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