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0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보건소는 23일 0시를 기준해 코로나19에 13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만3,101명이며, 23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681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기준 완화로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강화에 나선다.

 

보건소는“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으나, 미접종자 및 고령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는 여전히 중요해 요양병원 및 시설과 같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조치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관내 고위험시설을 방문해 접촉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의 방역조치를 계속 강화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현재 33개소 고위험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2회 PCR검사와 주 2회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4차 접종 완료자는 접종 2주 후부터 PCR 검사가 면제하고 있다”며, "고위험시설 내 전파 차단을 위해 입소자, 종사자, 방문자 및 시민들에게 방역 조치에 협조"를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 실시

  2. 남원시보건소, 포스트 오미크론 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간담회 실시

  3.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2 해피드림 체육대회 개최

  4. 남원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 실시

  5. 남원시보건소, 오는 16일부터 버스정류소 흡연시 과태료 5만원 부과

  6. 남원시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쉼터 운영 재개

  7. 남원시, 남원의료원 '북한이주민 종합건강검진'...1인당 30만원

  8. 남원시, 결혼이민자 구강예방진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9. 남원시보건소, 고위험시설 방역강화

  10.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 검사 대상자 모집

  11. 남원시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12. 남원시, 신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배치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 204 Next
/ 204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