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은 그동안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만 실시하던 건강교실을 읍면동으로 확대,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4월중에는 3개 지역에서 운영을 하며, 송동면복지회관(수지,송동권역)을 시작으로 동충동주민센터, 노암동주민센터에서 3주간 총6회 일정별 운영한다.
단일질환 사망률 1위이며, 전체사망률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일환으로 실시되며, 남원시 약사회의 참여로 똑똑한 의약품 복용법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남원시 소방서와의 연계로 응급상황대처법 배우기, 건강체조, 건강 식단 차리기, 스트레스 관리(웃음치료)등의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와 가족, 건강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운영되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방문보건담당 ☏620-7962 로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일정은 ▶ 송동면복지회관 4/2 ~ 4/17 (매주 목, 금) 13:30 ~ 14:30, ▶동충동주민센터 4/13 ~ 4/29 (매주 월, 수) 10:00 ~ 12:00, ▶노암동주민센터 4/14 ~ 4/30 (매주 화, 목) 10:00 ~ 12:00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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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