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간제 보육서비스 운영

 

▲남원시가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는 종일 가정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올 6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시간제보육’은 6~36개월 사이의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이용료는 4,000원 중 정부의 지원을 받아 본인부담 1,000원∼2,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이용시,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 자녀를 등록한 뒤 온라인이나 전화로 1일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신청(☎1661-9361)은 당일예약도 가능하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중앙어린이집(중앙초등학교 옆)이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아이행복카드로 이용시마다 결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담당(☎063-620-6219)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