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관리 기간 동안 제공되던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 서비스를 연중 실시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과 환경 보호에 대한 남원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연중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농민들은 농업 부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가치 있는 유기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점점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연장 결정에 대해 “이 결정은 우리 지역의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농업 기술 사용 촉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지원한다. 농민들이 농업폐기물을 관리하고 재활용하기 쉽게 함으로써 남원시의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모든 사용자가 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임대 장비에 대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안전 자료를 제공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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