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북도에서 공모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스마트팜 교육·실증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된 3개 시·군(남원, 진안, 고창) 중 2곳만이 선정되는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남원시의 청년농 육...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남원시 대산면 일원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고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19조에 따라 시행되는 남원시 ECO 스마트팜 ...
남원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 참가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적극 홍보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관광 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
남원시가 가축 거래의 투명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가축경매시장 플랫폼'을 구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조산동 가축시장에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설 현대화를 통해 자동화·스마트화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을 조성했다. 이날 현장에서 준...
남원시가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박람회인 'Japan Drone 2025' 한-일 드론 로드쇼에 지자체 대표로 참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하고, ...
남원시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로컬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경제 위축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강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