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미래 농업의 핵심이 될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이후 국도비 543억원을 확보, 대산면 일원의 60.4㏊ 부지에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R&D)이 한데 모인...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스마트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4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총 5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가로등 및 보안등의...
남원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을 연계한 '쌍끌이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펼친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와 투자선도지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입체적 전략을 통해 유...
남원시가 오는 20일까지 '2025년 남원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마을 공동체, 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 예비 창업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 정부 사회적...
남원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2027년 남원DFL 드론레이싱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추진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국토교통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