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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예비 농업인 육성 -


0319 농정과 - 남원농업을 이끌 예비 농업인 육성 후계농업경영인 선정(후계농교육)1.jpg

남원시는 미래 농업,농촌의 주축이 되고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였다.


남원시는 미래 농업,농촌의 주축이 되고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2015년 후계농업경영인 26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남자 15명, 여자 11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6명, 30대 5명, 40대 14명, 50대 1명이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남원시 후계농업경영인 심사위원회에서 결격사유 사전검토,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개인자질, 영농비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전문평가 기관인 농림축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차세대 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창업 및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하고자 하는 예비농업인을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부터 50세미만이며(여성포함)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이고, 영농에 종사한 경험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경과하지 않는 농업인 등 기준과 자격을 갖춘 자로 선정 되었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지구입, 농업용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고 대출기간은 3년거치 7년 분할 상환으로 대출 금리는 2%로 지원된다.


또한,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이 지난 우수농업경영인은 1인당 2억 원에 연리 1%,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영농규모 확대 및 시설 개보수 자금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고령화된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원농업을 선도해 나갈 젊은 후계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는데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해 갈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02명의 후계농업인을 육성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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