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올해 사업비 47억원을 투입, 전기차 301대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급 규모는 민간 292대, 공공 9대로 차종은 전기승용차 171대, 전기화물차 130대이다. 보조금은 지원 정책에 따...
남원시는 지난 8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 농림축산식품 75개사업 2400억원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업무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안)에 대한 ...
남원시가 농식품부 주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올해 취약지역을 본격적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2곳의 신규지구(이백 계산마을, 대강 강석마을)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먼저...
남원시에서 지난 26일 전북도 주관 '농산물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남원시를 비롯한 정읍시, 김제시, 진안군, 순창군, 장수군 등의 생산유통통합조직 관계자와 생산자조직 농가 대표가 함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