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1 23:47





0130총무과-시민들과 눈높이 소통하는 2019 시정설명회3(시정설명회(동충동)1.jpg


남원시는 지난 21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설명회를 갖고 있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이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궁금한 점, 불편한 점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묻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격의 없는 소통을 펼치고 있다.


또, 시정설명회에는 실과소장과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동행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그 자리에서 설명하고, 제기된 민원은 함께 고민하며 해결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워 읍·면·동 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설명회에는 매회 100~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


이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유치,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화장품클러스터 구축, 월락정수장 정비, 일반산업단지 조성, 문화관광 사업 등 현안사업의 진행상황과 지역의 현안사업도 자세히 설명했다.


건의사항도 지금까지 모두 50여건에 이른다. 안전재난 등 일부 건의사항은 시정설명회 뒤 실과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확인해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통동에서는 식정 우회도로 개설 공사 진행상황을, 주천면에서는 시내버스 노선을 재조정하여 교통약자 불편 해소를 건의하는 등 건설적인 제안도 쏟아졌다.


시정설명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들은 실과소 담당자들이 직접 당사자에게 처리방향과 시기를 알려줘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호응도 높은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 해 보다 시정설명회를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는 평이다.


이 시장은 "시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시정설명회에 참여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해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755 남원시,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file 2020.12.08
4754 남원시, 역대 최대 규모 국가예산 2676억원 확보 file 2020.12.08
4753 남원시 12월 8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file 2020.12.08
4752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12월 8일 화요일 file 2020.12.07
4751 남원시, 코로나19 확산방지 민원실 출입·관리 방역강화 file 2020.12.07
4750 남원시보건소, 업무 재개 추가 확진자 없어...8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 file 2020.12.07
4749 남원시 12월 7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file 2020.12.07
4748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12월 7일 월요일 file 2020.12.06
4747 남원시 12월 6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file 2020.12.06
4746 정세균 국무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연말까지 3주간 시행 file 2020.12.06
4745 남원시의회, 시의원 7명‘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 file 2020.12.06
4744 남원시의회, 염봉섭의원 시청로 주변 주차공간 확보 주문 file 2020.12.06
4743 남원시, '코로나19' 발생 대응과 후속조치에 만전 file 2020.12.06
4742 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file 2020.12.04
4741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12월 4일 금요일 file 2020.12.03
Board Pagination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658 Next
/ 65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