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3 22:33





0130총무과-시민들과 눈높이 소통하는 2019 시정설명회3(시정설명회(동충동)1.jpg


남원시는 지난 21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설명회를 갖고 있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이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궁금한 점, 불편한 점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묻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격의 없는 소통을 펼치고 있다.


또, 시정설명회에는 실과소장과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동행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그 자리에서 설명하고, 제기된 민원은 함께 고민하며 해결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워 읍·면·동 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설명회에는 매회 100~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


이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유치,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화장품클러스터 구축, 월락정수장 정비, 일반산업단지 조성, 문화관광 사업 등 현안사업의 진행상황과 지역의 현안사업도 자세히 설명했다.


건의사항도 지금까지 모두 50여건에 이른다. 안전재난 등 일부 건의사항은 시정설명회 뒤 실과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확인해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통동에서는 식정 우회도로 개설 공사 진행상황을, 주천면에서는 시내버스 노선을 재조정하여 교통약자 불편 해소를 건의하는 등 건설적인 제안도 쏟아졌다.


시정설명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들은 실과소 담당자들이 직접 당사자에게 처리방향과 시기를 알려줘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호응도 높은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 해 보다 시정설명회를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는 평이다.


이 시장은 "시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시정설명회에 참여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해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7Feb
    by 편집부
    2019/02/27

    남원시, 시민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

  2. 27Feb
    by 편집부
    2019/02/27

    남원시, 2019년 시정설명회 28일 운봉읍을 끝으로 마무리...

  3. 26Feb
    by 편집부
    2019/02/26

    남원시, 최상의 지적측량서비스 강화 간담회 실시

  4. 26Feb
    by 편집부
    2019/02/26

    남원시, 복합용도 건축물 금연구역 지정...약 303평 이상

  5. 25Feb
    by 편집부
    2019/02/25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26일 화요일

  6. 25Feb
    by 편집부
    2019/02/25

    남원시,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 서약식 개최

  7. 25Feb
    by 편집부
    2019/02/25

    남원시, 공무원 인구늘리기 각오 다져...

  8. 25Feb
    by 편집부
    2019/02/25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광한춘몽’주제

  9. 24Feb
    by 편집부
    2019/02/24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25일 월요일

  10. 22Feb
    by 편집부
    2019/02/22

    남원시, 남공회 정기총회 개최...새 회장에 김양건 위원 추대

  11. 22Feb
    by 편집부
    2019/02/22

    남원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시간표 맞추자!

  12. 21Feb
    by 편집부
    2019/02/21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22일 금요일

  13. 21Feb
    by 편집부
    2019/02/21

    남원시,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14. 21Feb
    by 편집부
    2019/02/21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2월 21일 목요일

  15. 20Feb
    by 편집부
    2019/02/20

    남원시, "인력거, 근현대 거리를 달리다" 콘텐츠 제작

Board Pagination Prev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 659 Next
/ 65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