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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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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남원시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범국민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형재난을 미리 막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간전문가, 시민들이 참여해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남원시에서는 이 기간 중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나 최근 사고발생시설 및 시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 30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정밀안전점검 및 안전진단명령을 내려 사전 안전예방을 통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남원시는 안전 대진단 기간 중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생활 속의 안전위해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을 모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가입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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