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0911여성가족과-노인일자리 시니어클럽 우수 수행기관 선정1.jpg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서 남원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는 매년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노력, 자치단체 협력정도 등 전국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및 교차평가, 중앙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남원시는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 55억8,000여만원을 투입해 2,13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93억9,000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2,92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콘래드호텔(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