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조회 수 1105

1016안전재난과-시민과 함께하는 재난대비1.jpg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재단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재난 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 불시 화재대피 훈련,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비롯해 오는 31일 산곡길 55번지에 위치한 다사랑요양병원에서 화재로 인한 가스폭발 및 건물붕괴 발생상황을 가상해 현장 종합훈련과 토론훈련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고조와 훈련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흥부제 기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시 안전재난과는 홍보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화재·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전광판, 플래카드, 배너, 포스터는 물론이고, 남원시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면서“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 생활 속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