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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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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남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양희재 의원, 부의장에 김종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남원시의회는 1일 제238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1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한 결과 1차 투표에서 양희재 의원 8표, 강성원 의원 7표, 무효 1표가 나와 2차 결선투표 결과 양희재 의원이 9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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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종관 의원이 10표를 얻어 6표에 그친 4선의 박문화 의원을 따돌리고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양의재 의원은 당선소감으로“성원해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충·효·예의 전통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남원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제8대 하반기 의정활동 방안을 제시했다.


또 김종관 부의장은“동료의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견제와 균형을 추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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