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2일 현재 누적확진자 55명(격리진행 5명, 격리해제 50명), 자가격리 1,201명(격리진행 152명, 격리해제 1,049명), 격리진행 152명(밀접접촉자 144명, 해외입국자 8명), 진단검사 28,379건(양성 55건, 음성 28,324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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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누적환진자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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