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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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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관리 기관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하고 있다.

 

​이번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를 운영하는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으로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국비 확보를 통한 농어촌 하수도 인프라 구축 및 효율적인 하수처리장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평가점수를 향상해 발전상을 받았다.

 

황도연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하수처리시설 내 바이오가스화 시설 도입, 소외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처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더 나은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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