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6년도 신규사업 보고 등 -

▲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는 제201회 임시회를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6년도 신규사업 보고,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장종한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금년도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계획을 통해 남원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하고,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과 보완을 통해 당초 목표한대로 차질 없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 고 말했다.

회의 첫날인 15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하였다.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 등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