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9 00:25





김원종1.jpg


지난 1일 국민의당 출마예정 모 예비후보의“국민의당 영입후보로 발탁되었다”는 허위문자 발송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에 확인한 바 남원, 순창지역 후보 영입을 실시한 바도 없으며, 그럴 계획도 아직 없음을 확인하였다.
   

다가오는 20대 총선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남원, 순창, 임실의 도약을 위한 중차대한 선거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일꾼을 뽑는 정책대결의 과정이어야 한다.
   

국민의당 김원종 예비후보의‘고향살릴캠프’는 지역의 도약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 "남원예산 1조원, 순창 임실예산 각 5000억원 시대를 열겠다"며 ‘행복한 고향만들기 프로젝트’와 함께 1차 총선공약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지역에 대한 비전, 정책도 없이 이런‘거짓문자’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위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바라는 주민들을 우롱하는 행위이며, 남원, 순창, 임실지역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전형적인‘정치꾼’의 구시대적 작태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앞으로도 김원종의 예비후보의‘고향살릴캠프’는 정책선거에 임할 것이며, 다가오는 총선을 오직 남원, 순창, 임실의 미래를 위한 정정당당한 축제의 장을 만들 것임을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드린다.
  

김 예비후보의‘고향살릴캠프’는 "지역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 같은 불법선거에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지당하다. 그러나 공천에 탈락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판단이 흐려진 상황에서의 인간적 실수라 통 크게 여기며 용서를 하겠지만, 만약 이 같은 행위가 또다시 반복될 시 유권자의 이름으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08 국민의당 이용호예비후보, 청년들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file 2016.02.04
807 남원지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제2차 공안대책지역협의회 개최 file 2016.02.04
806 남원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선정 file 2016.02.04
805 남원시, 안전사고 없는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 캠페인 전개 file 2016.02.04
804 송하진 도지사 남원시 방문, 민생탐방에서 답을 찾다 file 2016.02.03
803 남원시 감성의 메시지, ‘춘향애인 글판’ 문안 공모 file 2016.02.03
» 국민의당 김원종 예비후보, "거짓 허위문자로 구시대적 작태를 당장 중단하라!" file 2016.02.02
801 남원시, 저탄소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 file 2016.02.02
800 이환주 남원시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위문․격려 file 2016.02.02
799 강동원의원, 먹거리 미래산업 ‘농업’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해야 file 2016.02.02
798 김원종 예비후보, 총선기간 동안 ‘공약실명제’ 실시 file 2016.02.01
797 남원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file 2016.02.01
796 남원경찰서, 신임287기 전입 환영식 가져 file 2016.02.01
795 남원시, 2016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2016.02.01
794 남원시, 설 명절 맞아 각종 공사 불공정 행위 근절 2016.02.01
Board Pagination Prev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649 Next
/ 64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