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5 00:53





이조승 부시장.jpg


남원시는 2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영농작업장, 건설사업장 등 에 대해 이조승 부시장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향교4통마을과 보절 서당마을 무더위 쉼터 2곳, 오이시설하우스 영농작업장 1곳, 축산사업장(계사), 남원산업단지진입로 건설사업장 1곳 등 5곳을 방문했다.

 

0802안전재난과-이조승 남원부시장, 폭염 대응 현장 점검 실시4.jpg

 

이 부시장은“농촌지역 영농에 종사하는 노인분들이 영농작업 중 한낮 폭염에 노출돼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주변에서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과 무더위 쉼터 517개소 지정·운영,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도우미 프로그램 운영, 취약사업장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폭염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