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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5-09 00:25





남원시는 오는 8일부터 9월30일까지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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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허위전입신고로 인해 동일주소 내에 2세대 이상 구성세대,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미취학아동 대상자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된 자의 재등록을 적극 유도해 민원업무의 불이익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특별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불일치할 경우 실제 거주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토록 안내 할 예정이다.


무단전출자 등 조사결과에 따라 최고·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조치 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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