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1.jpg

 

이용호 의원(국민의당, 남원·임실·순창)은 23일 쌀값폭락으로 인한 실태와 현 수매시스템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의원은 남원농협라이스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산물수매 검사과정, 산물수매 벼 현황 등을 살펴 보고 박기열 남원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지역구 농민들과 함께 쌀값폭락 대책과 안정적인 쌀 수급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국민의당은 지난 달‘식량 생산안정제 119’정책,‘공공비축물량 매입기준안 개선’,‘저소득 빈곤층 양곡지원 확대’등 쌀 수급 안정화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며“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올해와 같은‘풍년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쌀값폭락과 이에 대한 정부의 연이은 미봉책이 크게 지적됐다”며“쌀 산업은 단순한 농산업이 아닌 우리 국민의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인 만큼, 하루빨리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