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3 22:33





조회 수 1396

1.jpg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올해 8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3월부터 9월말까지 하천쓰레기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하천쓰레기정화사업은 관내 하천 부유쓰레기를 수거·처리함으로써 수질 오염으로부터 자연생태계 보전과 환경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 한다.

 

특히,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여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쓰레기 양을 사전에 차단함으로 2차적인 환경오염을 방지하게 된다.

 

관내 섬진강·낙동강 상류인 요천, 광치천, 남천 및 소하천 등을 대상으로 142톤을 수거목표로 한다. 하천 등지에서 수거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선별을 통해 재활용업체에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장년층 및 저소득층 등 9명을 고용하여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종열 환경과장은 “하천쓰레기는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 발생, 수로 방해 등의 지장을 초래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므로 지속적인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벌여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하면서 하천등에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30Mar
    by 남원넷
    2017/03/30

    남원시 총무과, 청렴․친절․소통의 아이콘 되기로 다짐

  2. 30Mar
    by 남원넷
    2017/03/30

    남원시, 위기가구에 대한 다각적 해결방안 마련 통합사례 솔루션 회의 개최

  3. 30Mar
    by 남원넷
    2017/03/30

    이환주 남원시장 용강·남창마을 찾아 현장봉사 나서

  4. 29Mar
    by 편집부
    2017/03/29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30일 목요일

  5. 29Mar
    by 남원넷
    2017/03/29

    남원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6. 29Mar
    by 남원넷
    2017/03/29

    남원시, 정부양곡 일제 재고조사와 안전보관 점검 나선다

  7. 28Mar
    by 편집부
    2017/03/28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9일 수요일

  8. 28Mar
    by 편집부
    2017/03/28

    남원시, '조상땅 찾아주기 및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 인기...

  9. No Image 28Mar
    by 편집부
    2017/03/28

    2017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 남원서 개최

  10. 28Mar
    by 편집부
    2017/03/28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8일 화요일

  11. 26Mar
    by 편집부
    2017/03/26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7일 월요일

  12. 24Mar
    by 편집부
    2017/03/24

    국민의당, 주말 호남지역 첫 경선...안철수-손학규-박주선‘호남선 표심잡기’총력전

  13. 24Mar
    by 남원넷
    2017/03/24

    남원시의회, 전평기 위원장 지역쌀 이용에 앞장서...

  14. 24Mar
    by 남원넷
    2017/03/24

    남원시, 화재-사고 예방 안전한 도시 남원 만든다

  15. 23Mar
    by 편집부
    2017/03/23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4일 금요일

Board Pagination Prev 1 ...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 659 Next
/ 65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