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승진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교육파견, 정원증감,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 직렬 간 균형, 업무추진능력 및 전문성,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경력,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성실과 솔선수범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인선하여 지난해 12월 29일 4급과 5급을 단행하고, 6급 27명, 7급 13명, 8급은 9명을 각각 승진 의결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주요시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초점을 두고 그 동안의 업무성과와 공무원 근무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는 향후 전보 인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 6급 승진(27명)

▲기획실 박종면 ▲총무과 김병규, 김승원, 김도금, 정환규 ▲교통과 주병열 ▲의회사무국 이우성 ▲재정과 최용선 ▲경제과 이영미, 황정연 ▲여성가족과 김미옥, 양혜경 ▲산림과 이순권, 김인규 ▲축산과 김형희 ▲도통동, 김현호 ▲원예허브과 문인구, 이미례 ▲건축과 김대중 ▲주천면 허정철 ▲보건소 라칠순, 조은희, 지민기 ▲감사실 박동규 ▲환경과 이희선 ▲문화예술과 한호윤 ▲시민소통실 정종규

◇ 7급 승진(13명)

▲기획실 정주희 ▲총무과 이태형 ▲재정과 이소영, 강문구 ▲경제과 박경철, 박혜정 ▲건축과 강보람, 태순용 ▲시설사업소 유종민 ▲원예허브과 양미경 ▲산림과 송현덕 ▲도시과 김건중 ▲의회사무국 정성균

◇ 8급 승진(9명)

▲경제과 박미희 ▲교통과 최수아 ▲노암동 심재혁, 강정아, 송아라 ▲환경사업소 김환영 ▲건설과 한국희 ▲건축과 박재윤 ▲홍보전산과 김희성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