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120민원봉사대의 '찾아가는 현장민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으며, 지난 18일부터 수지면 내호곡과 유촌마을에서 시작됐다. 특히, 올해...
남원시 최경식 시장이 '2025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마무리했다. 남원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열린대화가 19일까지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남원시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
남원시가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원교도소 신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남원교도소는 남원시 화정동 30번지 일원 15만660㎡ 부지에 연면적 2만1185㎡, 수용자 500명, 상주직원 200명의 규모로 조성된다. 법무부는 총사업비 723억원(전...
남원시는 지난달 20일 운봉읍부터 시작된 최경식 시장의 '2025년 시민공감 열린대화'가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열린대화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남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
남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에 관내 도로 2개 노선의 개량사업이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예타 대상에 포함돼 1차 관문을 통과한 남원시의 사업은 인월면과 산내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