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3 22: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0817안전재난과-남원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위해 총력3.jpg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7일 산내면사무소에서 이형우 안전경제건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물놀이 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관내 익수사고 발생 현황 및 주요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익수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각 기관별 소관업무를 점검하고 익수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산내면 주요 물놀이 위험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인명구조장비, 출입통제시설의 관리실태 및 정비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에 앞서 김동규 부시장은 지난 8월 3일 산내 물놀이 지역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남원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남원시는 7월 1일부터 요천, 뱀사골 계곡 등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10개소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설정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배치하고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동 고소암 유원지, 지리산 뱀사골 계곡 등 7개소에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집중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 전담 TF팀 구성운영하여 안전사고 정보수집, 예방대책 추진상황 파악 등 익수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순찰활동과 현장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시설·장비의 설치나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도 중요하지만, 물놀이 안전사고는 안전 불감증에 의한 안전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만큼 물놀이객들은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장시간 수영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남원시에 장학증서 전달

  2. 남원서, 최홍범 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3. (사)숲길, 피앤지 다우니와‘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 실시

  4. 남원경찰서,국지성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대비 근무 총력

  5. 남원시, 호우 대응 비상2단계 체제 전환

  6. 남원시, 오는 29일 사랑의 고장 찾는 로맨틱한 꿈의 콘서트

  7. 남원경찰서, 사회적약자 성폭력 교육 및 미술심리치료

  8. 남원시, 제3회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개최

  9. 전라북도 다문화 어울림축제 29일 남원에서 열려

  10. 전북 273개 학교 휴교...태풍 '솔릭' 영향

  11. 태풍 솔릭 북상…전북 전 지역 태풍경보로‘격상’

  12. 남원서, 의무위반 예방 소통 간담회 추진

Board Pagination Prev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662 Next
/ 66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