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전북도 교육정.jpg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23일 전북에서 273개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휴업 학교는 공립 유치원 59곳, 초등학교 64곳, 중학교 17곳, 고등학교 6곳 등 146곳이다고 23일 밝혔다.


공립 유치원 36곳과 초등학교 47곳,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9곳 등 127곳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태풍의 북상 속도가 느려지고 있어 24일에도 적지 않은 학교가 휴업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예상과 달리 태풍 솔릭은 자정을 지나 전북 군산 인근으로 상륙한 뒤 24일 오전 6시쯤 군산 북동쪽 60㎞ 부근 육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북교육청은 그러나 지역별, 학교별 상황이 다를 수 있어 전체 학교에 대한 휴업이나 휴교령을 내리지는 않을 방침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현재 예보를 보면 내일 오전까지도 도내 상당수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다” 며 “학교장이 태풍 진로나 속도 등을 고려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