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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0907여성가족과-또 다른 나눔의 시작(사)함께하는사랑밭 업무협약1.JPG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사)함께사는 사랑밭이 7일 남원시청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 지원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함께사는 사랑밭’은 사람이 중심인 사회복지를 모티브로 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자립의지를 심어주고 화상, 난치병치료, 두리모자립지원, 생계비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원시 취약가구아동 7명이 학습비, 생계비 지원대상으로 추천돼 쌀 10kg 및 기저귀를 지원받고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월 8만원-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협약했다.


시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그날이 올 때까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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