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0912총무과-남원시가 즐겁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에 앞서 시민들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JPG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남원시가 추석명절 기간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보건소(전화 625~4000)에, 재난, 교통, 쓰레기, 도로복구, 의료방역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땐 종합상황실(전화 620~6956~8)로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지역경제 큰 축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캠페인,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이용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아울러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농수특산품 직거래 활성화에도 힘쓴다.
 
시민단체와 공직자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돕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명절분위기 확산시키기로 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